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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국내 5사, 부진한 수출실적 속 견고한 내수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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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7-01 21: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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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 속에서 국내 완성차 5개사의 내수 판매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7월부터 개별소비세 인하폭이 70%에서 30%로 감소하면서 6월 차량 구매 수요가 집중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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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현대, 기아, 르노삼성,한국지엠, 쌍용차의 판매실적은 국내외 시장에 전년 동기 대비 19.0% 감소한 54만 9,684대가 판매되었다. 6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1.2% 증가한 17만6468대, 해외판매는 32.6% 감소한 37만3216대를 각각 나타냈다. 4월과 5월 판매실적이 코로나 19 확산의 영향으로 부진했던 것과 비교하면 내수시장의 경우 본격적인 회복세를 나타냈다. 해외시장의 경우 여전히 판매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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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시장 판매순위에서는 그랜저가 1만5천688대 팔리며 8개월 연속 최다판매 승용차 기록을 이어갔다. 신차효과를 앞세운 기아 쏘렌토가 전월대비 24% 증가한 11,596대로 2위를 기록했으며, 3위는 10875대가 판매된 현대 아반떼, 4위는 기아 K5 (10145대), 5위는 현대 쏘나타 (8063대)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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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020년 6월 국내 8만 3,700대, 해외 20만 8,154 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9만 1,854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7.2% 증가, 해외 판매는 34.2% 감소한 수치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2020년 상반기 국내 38만 4,613대, 해외 120만 4,81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158만 9,429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0.1% 증가, 해외 판매는 30.8% 감소한 수치다.

 

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4,037대 포함)가 1만 5,688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구형 모델 31대 포함) 1만 875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1,065대 포함) 8,063대 등 총 3만 5,406대가 팔렸다. 해외시장 판매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위축에 따른 해외 공장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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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2020년 6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6만 5대, 해외 14만 7,401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2.1% 감소한 20만 7,406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41.5% 증가, 해외는 23.8%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792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5,550대, 쏘렌토가 2만 2,426대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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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6월 한 달 동안 총 25,983대(완성차 기준 – 내수 9,349대, 수출 16,634대)를 판매했다. 특히,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61.5% 증가한 총 9,349대를 판매하며, 2018년 12월 이후 1년 6개월만에 9천대선을 회복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6월 내수 시장에서 총 3,037대가 판매되며 한국지엠 6월 내수판매 실적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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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지난 6월 내수 9,746대, 수출 435대를 포함 총 10,181대를 판매했다. 내수의 급격한 회복세에 힘입어 1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전월 대비 22.9% 증가하는 등 올해 월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 19 여파로 지난 4월(6,813대) 저점을 찍은 판매는 5월 8천대, 6월 1만대 수준으로 회복되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내수 판매는 전 차종 모두 올해 월 최고 판매실적을 달성한 데 힘입어 전월 대비 28.7%, 전년 동월 대비로도 18.6% 증가하며 올해 월 최고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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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는 지난 6월 내수 13,668대, 수출 592대로 총 14,260대의 월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80.7% 증가했으며, 전월과 비교해도 29.3% 증가했다. 3월 XM3 출시에 따른 신차 효과 및 QM6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4개월 연속 내수판매 월 1만 대 이상을 기록했다. 이렇듯 내수 시장에서는 회복세를 보인 반면, 6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94.7% 줄어들어 전체적으로는 23.7%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르노삼성자동차 내수 실적은 55,242대로 전년 동기 대비 51.3% 증가했으며, 수출 실적은 12,424대로 전년 동기 대비 74.8% 감소했다. 내수와 수출을 합한 상반기 전체 판매대수는 총 67,666대로 전년 동기 대비 21.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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