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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르노 커밋먼트 2009- 신차26종、판매330만대、이익율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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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6-02-10 17: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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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르노 커밋먼트 2009- 신차26종、판매330만대、이익율6%

자료제공:르노삼성자동차
(Renault Commitment 2009)

 카를로스 곤 회장은 오늘 르노를 장기적으로 유럽 완성차업체 중 가장 수익성이 높은 업체로 포지셔닝한다는 내용의 르노 계약 2009를 발표하였다.
 르노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약정을 하였다:
- 2007년 출시될 Laguna의 다음 버전이 제품 품질과 서비스 면에서 동급 상위 3대 자동차 중 하나가 되게 한다.
- 2009년 영업이익 6% 달성.
- 2005년 대비 2009년에는 판매량 800,000대 신장.

« 직원들과 함께 성공을 일궈나갈 수 있는 능력에 기반한, 르노 역사상 매우 중요한 새 장이 열렸습니다 ».

르노 사상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제품 공세

르노는 진출한 모든 시장의 고객들의 니즈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2009년까지 26개의 제품을 출시할 것이다.
제품 계획을 강화하여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제품 출시를 가속화할 것이다. 2006년 2개 모델을 출시한 후 2007년에서 2009년 사이에 매년 평균 8개의 모델을 출시한 예정으로, 이는 1998년 ~ 2005년 기간 대비 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이들 출시의 반은 기존 라인을 확장하는 모델로 구성될 것이다.
제품 공세는 다음 4대 정책에 기반한 제품라인업 강화 및 확장을 가져올 것이다:
- 제품 라인업의 주축 모델 갱신: Mégane 계열, Twingo, Kangoo, Master
- 고급차: 본 계획의 일환으로 5개 차량을 출시함으로써 동 부문 (1) 판매량을 2배로 증가시킬 것이다.
- 새로운 부문 진출: SUV, 4x4 (사륜 구동), 크로스오버 차량 및 틈새 시장 차량.
- 특히 Logan 프로그램을 사용, 유럽 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차량.
제품 오퍼를 다양화함으로써 2005년에서 2009년 사이에 800,000의 판매 증가를 가져올 것이며, 모델의 평균 연령은 2005년의 3.8년에서 2009년 2.2년으로 감소할 것이다.
유럽 이외 지역에서의 판매 비율은 현재의 27%에서 2009년 37%로 증가할 것이다 (판매량 80% 신장).

품질과 기술 수준에 대한 약정

2007년 출시할 예정인 Laguna 다음 버전은 제품 품질과 서비스 면에서 동급 최상위 3대 자동차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동 차량 제작을 위해 달성한 개선 사항을 전세계에서 제작되는 모든 제품에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할 것이다.
환경 분야에서 르노 차량들은 현재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효율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차량에 속한다. 르노는 현 수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2008년부터 킬로미터 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40 g 이하인 차량을 1백만 대 판매하되 그 중 1/3은 배출량 120 g 이하의 차량으로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2009년 유럽 시판용 휘발유 엔진 장착 차량의 50 %가 휘발유와 에탄올 혼합 연료로 작동할 수 있게 할 것이다.
그리고 르노의 모든 디젤 엔진들은 동일한 시기부터 디스터 (2) 30% 함유 연료로 작동가능할 것이다.
얼라이언스 차원에서 르노는 하이브리드, 연료전지, 전기 자동차 등 다양한 대체 기술을 준비하고 있다. 동 계획의 일환으로 르노는 얼라이언스의 선행 기술에 기반한 연료전지 차량을 프랑스에서 테스트할 것이다.
르노는 현재 안전 분야의 유럽 선두 주자이며, 앞으로도 동 분야 1위의 지위를 공고히하기 위하여 혁신을 계속할 것이다.

동 계획의 성공을 위해 사용되는 자원

르노는 닛산과의 얼라이언스를 통해 창출되는 시너지 효과를 십분활용, 비용 절감과 투자 최적화를 통해 경쟁력 향상을 계속 추구할 것이다. 르노는 특히 다음과 같은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 3년간 구매 비용 14% 절감.
- 생산 비용 12% 절감 및 생산설비 사용률 증가 (2005년의 60%에서 2009년 75%로) (3).
- 물류 비용 9% 절감.
- 일반 경비 절감. 일반 경비는 2005년 총매출액의 5.1%에서 2009년 4% 이하로 감소할 것이다. 로노의 모든 지원 업무 부서는 세계 최상의 수준에 도달하기로 약정한다.





- 유럽 시장에서 전체 차량별 유통 경비를 8% 절감한다.
- 2006년 ~ 2009년 기간 동안 연구개발 비용과 신차에 대한 투자는 총매출액의 11.5%를 넘지 않을 것이다.

각 지역의 주관으로 기능 부서들을 글로벌화하고 프로그램 담담 부서와 11개의 CF 팀을 통하여 고객 만족에 중심을 두고 이익을 추구하는 크로스 펑셔널 경영(cross-functional management)을 확립해 나갈 것이다.

유럽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완성차업체 르노

영업 이익이 르노 성과의 지표가 될 것이 바, 2009년에는 영업이익 6%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 해에 이러한 기록적인 수준의 영업이익을 상회하는 실적을 보일 것이다. 이러한 목표를 추구함으로써 유럽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완성차업체의 지위를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배당금을 2005년의 주당 1.8유로에서 2009년 4.5유로까지 연차적으로 증가하는 계획을 르노 이사회에 제안할 것이며, 이사회는 매년 주주총회에 배당금에 대한 결의안을 제출할 것이다.

« 명확한 전략적 비전과 우선순위가 적절히 안배되고 측정 가능한 정밀한 목표 설정을 통하여, 르노가 얼라이언스의 틀 안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세계적인 주요 자동차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


연락처
Renault presse : +33 (0)1 76 84 64 69
Internet : www.media.renault.com – www.renault.com

2005년 르노 재무 실적

 영업이익, 총매출액의 3.2%
 33억 6천 7백만 유로의 기록적인 순이익*

판매 및 총매출액, 경미한 성장세를 보이다

2005년, 르노가 판매한 차량 수는 1.7% 증가한 2,533,000만 대로, 사상최초로 2백 5십만대를 상회하는 판매 실적을 보였다. 이 수치는 안정적인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 감소(-4.0%)와 국제시장에서의 급속한 판매 증가(+21.2%)라는 상반된 실적의 결과이다.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 르노그룹의 3대 브랜드는 Logan 및 르노삼성자동차의 신모델인 SM5와 SM7의 성공에 힘입어 이러한 판매고를 올리는 데 기여하였다.

동일한 범위와 방법론을 적용할 때, 르노의 총매출액은 2004년 대비 1.9% 증가한 4백 13억 3천 8백만 유로에 달했다.
그룹 매출액에 대한 자동차 부문의 기여도는 2% 증가한 3백 94억 5천 8백만 유로였다.
동일한 기업구조와 방법론을 적용할 때, 금융상품 부문 자회사인 르노국제신용(Renault Crédit International)은 그룹 매출액에 18억 8천만 유로 기여함으로서 2004년 대비 안정된 추세를 보였다.

영업이익 3.2%, 33억 6천 7백만 유로의 기록적인 순이익*

르노그룹의 영업이익은 2004년의 21억 1천 5백만 유로 (총매출액의 5.2%) 대비 2005년에는 13억 2천 3백만 유로로서 총매출액의 3.2%에 달했다.
자동차 부문은 2004년 16억 5천 4백만 유로 (4.3%) 대비 2005년에는 8억 5천 8백만 유로의 영업이익을 창출했는데, 이는 총매출액의 2.2 %에 달하는 수치이다.
2005년 르노는 국제부문 사업 수익성 증가의 혜택을 입었다. 그러나 특히 불리한 제품 사이클로 인해 유럽 판매의 기여도는 현저히 감소하였다.
그룹 판매 구성의 악화 (지역 믹스와 제품 믹스의 악화), 판매가 하락,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유로 4" 오염방지 기준 준수에 따른 경비 등이 판매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자동차 부문은 특히 르노의 국제부문 사업 발전과 제품 라인업 확장 정책에 따른 신차 준비로 인해 연구개발 비용 증가를 보였다. 이와 동시에 르노그룹은 구매비용 감소를 추구하고 있다.

금융상품 부문 자회사는 2005년 영업이익에 4억 6천 5백만 유로의 기여를 함으로써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2004년 4억 6천 1백만 유로).

금융 비용전 이익 및 비용은 2004년 2억 4천 3백만 유로의 순비용 대비 1억 9천 1백만 유로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주로 스페인 부지의 양도차익 및 르노의 닛산 디젤 자본 보유분 17.88%의 양도차익에 따른 것이다.

금융 비용전 이익은 2004년의 18억 7천 2백만 유로 대비 15억 1천 4백만 유로에 달했다.

재무 제표는 2004년 (3억 3천 1백만 유로) 대비 거의 비슷한 수준인 3억 2천 7백만 유로의 총비용을 기록했다. 이는 2억 7천 1백만 유로로 평가된 참여지분의 시장가가 미치는 영향을 포함한 것이다. 참여지분의 영향을 제외한 재무 제표는 5천 6백만 유로의 순비용이다 (2004년의 경우 4천만 유로의 순비용) .

르노의 유관기업1 재무 실적 지분은 25억 9천 7백만 유로의 순이익에 달한다. 닛산이 일본 정부에 연금 관련 약정의 일부를 이전하는 과정이 종료됨에 따라 일회적인 이익이 4억 5천만 유로 발생한 것을 제외하면 닛산의 기여분은 2004년 16억 8천 9백만 유로 대비 18억 2천 5천만 유로에 달한다. AB Volvo를 비롯한 기타 유관기업 재무 실적 지분은 2004년의 2억 3천 4백만 유로 대비 3억 2천 2백만 유로의 긍정적인 기여를 보였다.

그룹의 세전이익은 2004년 34억 6천 4백만 유로 대비 37억 8천 4백만 유로에 달했다.

세금 비용을 고려한 후의 르노그룹 지분 순이익은 2004년 28억 3천 6백만 유로 대비 33억 6천 7백만 유로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 결과 르노그룹의 자기자본 수익률은 17.6%에 달했다.
주당 순이익은 2004년 11.16유로 대비 13.19유로를 기록했다.

르노 이사회는 2006년 5월 4일 개최될 연례 주주총회에서 르노 주 배당금을 33% 이상 인상하여 주당 2.40 유로의 배당금을 제안할 것이다 (2004년의 경우 주당 1.80 유로) .

건전한 재무구조

르노의 자기자본은 37억 9천 7백만 유로 증가하여 2005년 12월 31일 현재 1백 96억 6천 1백만 유로에 달했다.
자체 자금조성 능력은 41억 5백만 유로로 (2004년의 경우 45억 9천 6백만 유로), 2005년 총 28억 7천 9백만 유로에 달한 (2004년의 경우 31억 9천 9백만 유로) 양도를 제외한 순 유무형 투자의 재원을 사업 이익으로 충분히 조달할 수 있었다. 운전자본 잉여분 변동폭을 감안하지 않은 유동자금의 규모가2005년 말 12억 2천 6백만 유로에 달한 점만 보아도 자동차 부문의 현금조성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 부문의 순 금융부채는 22억 5천 2백만 유로로, 이는 특히 다음과 같은 요소의 영향으로 6억 8천 5백만 유로 증가한 수치이다.
- 특히 재고의 증가로 인한 운전자본 잉여분의 감소 (5억 3천 3백만 유로)
- 금융 수단의 가치 평가가 시장 가치에 맞춰 변화함에 따른 2억 5천 7백만 유로 (그중 2억 7천 1백만 유로는 참여지분의 가치 평가).
- 르노가 귀양꾸르(프랑스)에 위치한 연구소 테크노센터의 매입 옵션을 행사함에 따른 (회계상 비용: 5억 9천 4백만 유로) 계정 범위의 변화 (+ 6억 3천 9백만 유로).

앞서의 마지막 두 요소의 영향 및 2005년 유동자금 흐름의 영향을 제외할 때 르노는 사업활동을 통해 자동차 부문의 순 금융부채를 2억 2천 7백만 유로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자동차 부문의 자기자본 대비 순 금융부채율은 2004년 말 9.9% 대비 11.5%를 기록했다.

2006년 전망

르노는 2006년 자동차 시장이 유럽에서는 경미한 감소세를 보이고 기타 르노가 진출한 주요 국가에서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2006년 르노는 주요 제품 출시 일정이 잡혀있지는 않지만 유럽에서는 Clio가 최초로 1년 내내 판매되는 해라는 점과 Mégane, Espace, Trafic의 제2기 모델, Master 제3기 모델 출시에 힘입어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는 Logan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하여 하반기에 5인승 및 7인승의 새로운 스테이션 웨건 버전을 2개 출시할 것이다. 또한 새로운 발전 계획에 명시된 비용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동계획이 실시됨에 따라 2006년 그 혜택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결과적으로 2005년보다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유럽 시장의 경쟁이 치열함에도 불구하고 국제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르노는 2006년에도 2005년과 비슷한 수준인 총매출액 대비 2.5 %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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