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처음으로 양산형 볼트 부분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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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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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12-12 06:4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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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처음으로 양산형 볼트 부분 이미지 공개
GM이 양산형 볼트의 부분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GM은 올해 초 양산형은 컨셉트카의 스타일링을 최대한 지킬 예정이지만 연비를 최우선시로 하는 모델인만큼 에어로다이내믹 테스트의 결과에 따라 부분적으로 수정될 것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GM의 밥 루츠는 리튬-이온 배터리 등 아직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몇 년 안에 볼트의 양산을 확신하고 있다. 볼트는 플러그-인 방식의 하이브리드를 표방하지만 오직 배터리만으로 구동되는 것이 다른 하이브리드와 다른 점이다. 소형 디젤 또는 E85 가솔린 엔진은 배터리의 충전에만 사용된다.
볼트 컨셉트의 최대 항속 거리는 1,030km에 달하고 배터리의 힘만으로도 64km를 갈 수 있다. GM은 내년 초 나올 최초의 런닝 프로토타입은 완전 전기차 모드 시 항속 거리가 72km로 늘어나며 100mpg 연비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GM은 볼트의 연간 생산 대수를 6만대로 잡고 있다.
GM이 양산형 볼트의 부분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GM은 올해 초 양산형은 컨셉트카의 스타일링을 최대한 지킬 예정이지만 연비를 최우선시로 하는 모델인만큼 에어로다이내믹 테스트의 결과에 따라 부분적으로 수정될 것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GM의 밥 루츠는 리튬-이온 배터리 등 아직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몇 년 안에 볼트의 양산을 확신하고 있다. 볼트는 플러그-인 방식의 하이브리드를 표방하지만 오직 배터리만으로 구동되는 것이 다른 하이브리드와 다른 점이다. 소형 디젤 또는 E85 가솔린 엔진은 배터리의 충전에만 사용된다.
볼트 컨셉트의 최대 항속 거리는 1,030km에 달하고 배터리의 힘만으로도 64km를 갈 수 있다. GM은 내년 초 나올 최초의 런닝 프로토타입은 완전 전기차 모드 시 항속 거리가 72km로 늘어나며 100mpg 연비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GM은 볼트의 연간 생산 대수를 6만대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