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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에스토크에 디젤과 하이브리드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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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11-10 06: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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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에스토크에 디젤과 하이브리드 고려

람보르기니가 에스토크의 디젤과 하이브리드 버전도 고려 중이다.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된 에스토크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4도어 세단으로, 포르쉐 파나메라와 애스턴마틴 라피데 등과 경쟁하는 모델이다.

에스토크에는 가야르도에서 가져온 V10 5.2리터 가솔린이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람보르기니 같은 소규모 수퍼카 메이커조차 CO2 배출량을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디젤과 하이브리드를 옵션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이브리드는 포르쉐가 내놓을 파나메라와 공유할 가능성이 높다. 같은 그룹 내의 포르쉐 역시 파나메라 하이브리드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람보르기니는 폭스바겐 산하로 흡수된 직후 V10 디젤이 올라갈 것이라는 소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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