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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차기 M에 직분사와 하이브리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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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3-24 0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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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차기 M에 직분사와 하이브리드 적용

인피니티가 내년에 출시되는 차기 M 시리즈에 직분사 엔진과 하이브리드를 적용할 예정이다. 닛산의 VQ 시리즈는 3.7리터까지 배기량이 높아지는 한편 변속기도 5단에서 7단으로 업그레이드 된 상태이다. 닛산은 차기 VQ에 직분사를 더해 출력과 연비를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닛산의 차기 VQ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나온 에센스 컨셉트가 힌트이다. 에센스에 올라간 3.7리터 엔진은 직분사와 트윈 터보로 고출력을 뽑아냈다. 양산형은 여전히 자연흡기가 유지되지만 직분사로 출력을 더욱 높인다. 직분사가 적용된 차기 V6 3.7리터는 내년에 출시될 M 시리즈의 풀 모델 체인지에 가장 먼저 탑재될 전망이다. 이 엔진은 M 시리즈를 시작으로 G37 쿠페와 세단에 올라간다.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신형 M 시리즈는 인피니티의 첫 하이브리드가 된다. 작년 8월에 공개된 프로토타입처럼 인피니티의 하이브리드는 리튬-이온 배터리가 채용될 예정이며 2개의 클러치가 엔진과 전기 모터를 각기 구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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