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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브라질에서 하이브리드 전기차 판매 1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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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5-29 08: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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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가 2024년 5월 22일 브라질에서 토요타와 렉서스 브랜드로 총 10만대의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브라질 진출 66년만에 이룬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브라질 도로를 달리는 전동화차 3대 중 1대는 토요타나 렉서스라고 밝혔다. 2023년에만 현지에서 생산된 2만대의 코롤라와 코롤라 크로스를 포함하여 2만 1,000대 이상의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두 브랜드로 판매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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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브라질에서 개발된 하이브리드 플렉스 기술을 사용하여 전기 모터의 높은 효율성과 에탄올 구동 플렉스 엔진의 낮은 CO2 배출량과 결합한다. 이 기술은 실용적이고, 접근하기 쉬우며, 지속 가능하고, 브라질 바이오 연료의 특성과 일치한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토요타는 2030년까지 110억 헤알(약 3조원)을 투자해 2025년부터 가솔린과 에탄올을 동시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연료 하이브리드 차’(HV)를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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