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 엔지니어링, 하이브리드용 엔진 사운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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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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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8-07 01: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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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엔지니어링이 하이브리드용 엔진 사운드를 개발했다. 하이브리드의 위험성은 몇 차례 경고된바 있다. 시내 주행 시 전기 모터만 작동하기 때문에 시각장애자를 비롯한 보행자가 하이브리드카의 접근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 미 의회는 2010년부터 모든 하이브리드에 최저 소음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다.
로터스 엔지니어링이 개발한 사운드는 일반 왕복 엔진과 유사하다. 이 시스템은 이미 런닝 프로토타입이 토요타 프리우스에 탑재된 상태이다. 작동은 간단하다. 차가 움직일 경우 이에 맞춰 라디에이터에 붙어 있는 스피커가 엔진 사운드를 외부로 방출한다. 엔진이 가동될 경우에는 자동으로 작동을 멈춘다. 로터스에 따르면 이 엔진 사운드의 일부는 실내에서도 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
로터스 엔지니어링이 개발한 사운드는 일반 왕복 엔진과 유사하다. 이 시스템은 이미 런닝 프로토타입이 토요타 프리우스에 탑재된 상태이다. 작동은 간단하다. 차가 움직일 경우 이에 맞춰 라디에이터에 붙어 있는 스피커가 엔진 사운드를 외부로 방출한다. 엔진이 가동될 경우에는 자동으로 작동을 멈춘다. 로터스에 따르면 이 엔진 사운드의 일부는 실내에서도 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