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500 위한 소형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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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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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4-27 01:4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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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가 소형차를 위한 소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피아트의 첫 하이브리드는 500을 비롯해 앞으로 나올 토폴리노에도 쓰이게 되고 차후에는 크라이슬러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이 하이브리드는 신형 900cc 2기통 터보에 매칭된다. 변속기는 전기 모터, 발전기와 통합되는 개념이고 배터리는 리튬-이온 방식이 채용된다. 외부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방식도 선보일 예정이다. 새 900cc 엔진은 65/80/105마력 버전이 나오며 하이브리드의 경우 CO2 배출량은 90g/km 이하가 될 전망이다. 출시는 내년 상반기로 잡혀 있으며 크라이슬러와의 협상이 이뤄질 경우 2011년 이후에는 북미에도 소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하이브리드는 신형 900cc 2기통 터보에 매칭된다. 변속기는 전기 모터, 발전기와 통합되는 개념이고 배터리는 리튬-이온 방식이 채용된다. 외부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방식도 선보일 예정이다. 새 900cc 엔진은 65/80/105마력 버전이 나오며 하이브리드의 경우 CO2 배출량은 90g/km 이하가 될 전망이다. 출시는 내년 상반기로 잡혀 있으며 크라이슬러와의 협상이 이뤄질 경우 2011년 이후에는 북미에도 소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