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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웰, 미국 디젤 트럭의 70%가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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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3-04 06: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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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웰, 미국 디젤 트럭의 70%가 터보

하니웰이 미국 디젤 중소형 트럭의 70%는 터보를 채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GM은 이미 하니웰의 터보를 채용하고 있으며 포드도 2011년형 수퍼 두티 트럭에 적용할 예정이다. 하니웰의 새 터보는 F-250과 F-350에 쓰이는 6.7리터 파워 스트로크 엔진에 올라간다.

하니웰의 트럭을 위해 새 VNT(Variable Nozzle Turbine) 듀얼부스트 터보를 개발했다. 듀얼부스트 터보는 하나의 샤프트에 더블 컴프레서 휠이 채용된 것으로 트윈 터보의 효과를 낸다. 싱글 터보지만 트윈 터보의 성능을 내고 사이즈는 한층 컴팩트하다는 설명이다. 거기다 VNT와 EGR까지 더해지면서 2010년 배기가스 기준을 거뜬히 통과한다.

하니웰은 지난 2001년부터 트럭의 디젤을 위한 듀얼부스트를 개발해 왔다. AVNT로 불리는 듀얼부스트는 2003년 GM 듀라맥스를 시작으로 다수의 모델에 적용돼 왔다. 듀얼부스트는 센터 하우징의 디자인을 개선하면서 점차적으로 효율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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