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사이, 출시 한 달 만에 1만 4천대 계약

토요타의 새 하이브리드 사이가 출시 한 달 만에 1만 4천대가 계약 됐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월 3천대를 상회하는 것이다. 사이는 토요타의 새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로 렉서스 HS 250h가 베이스 모델이다.

사이의 파워트레인은 앳킨슨 사이클의 2.4리터 가솔린(2AZ-FXE)과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구성된다. 공인 연비는 일본 10-15 모드 기준으로 23.0km/L, JC08 기준으로는 19.8km/L이다. 토요타 사이는 12월 7일부터 공식 판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