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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내년 5월까지 예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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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10-09 05: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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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내년 5월까지 예약 완료

토요타 프리우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신형 프리우스는 내년 5월까지 예약이 완료됐다. 즉 지금 주문해도 내년 하반기 초에나 차를 받을 수 있을 정도이다. JAMA(Japanese Automobile Dealers Association)의 집계에 따르면 프리우스의 지난달 판매 대수는 3만 1,758대에 달했다.

프리우스는 본격적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인사이트를 제치고 월간 판매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지난 9월까지 5개월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일본 정부가 하이브리드 등의 친환경 모델에 지원하는 보조금이 내년 3월에 끝나기 때문이다.

월간 판매 2위는 혼다 피트로 1만 7,241대로 프리우스와는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피트는 프리우스 때문에 6개월 연속으로 2위에 머물고 있다. 또 지난 4월 하이브리드로는 처음으로 판매 1위에 올랐던 인사이트는 5위에 그치고 있다. 프리우스는 올해 회계연도 상반기 판매에서도 11만 6,298대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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