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2020년 하이브리드 글로벌 점유율 20%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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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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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9-16 00:2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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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2020년이 되면 하이브리드의 글로벌 점유율은 20%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존의 시장은 물론 브릭스에서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에는 일반 하이브리드는 물론 플러그-인 방식과 EREV까지 포함한 것이다.
일본의 경우 이미 하이브리드의 점유율이 신차 판매의 20%를 차지하고 있지만 글로벌 평균은 10%를 훨씬 밑돌고 미국의 경우도 5%가 되지 못한다. 토요타는 미국 하이브리드 판매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프리우스 V와 C, 플러그-인 등의 다양한 모델을 올해와 내년에 걸쳐 출시한다. 신형 캠리 하이브리드의 판매도 두 배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일본의 경우 이미 하이브리드의 점유율이 신차 판매의 20%를 차지하고 있지만 글로벌 평균은 10%를 훨씬 밑돌고 미국의 경우도 5%가 되지 못한다. 토요타는 미국 하이브리드 판매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프리우스 V와 C, 플러그-인 등의 다양한 모델을 올해와 내년에 걸쳐 출시한다. 신형 캠리 하이브리드의 판매도 두 배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