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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이브리드에 소음 발생 장치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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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7-06 06: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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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이브리드에 소음 발생 장치 고려

미국에 이어 일본도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소음 발생 장치 의무화를 고려하고 있다. 일본은 인사이트와 프리우스 등의 하이브리드 판매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면서 보행자에게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일본 운수성은 하이브리드가 전기차 모드로 주행 시 시각장애인은 물론 보행자에게도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운수성은 지난 7월 2일 첫 미팅을 통해 소음 발생 장치의 의무화를 처음으로 공론화 했다. 미국의 경우 2년 전부터 동일한 문제가 이슈화된 상태여서 조만간 인공적인 사운드를 내는 장치가 의무화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인공적인 사운드의 음색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빠르면 올해 말 적용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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