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장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연간 판매대수는 최대 5만 대로 미국 정부가 2015년까지 100만 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보급 목표를 설정한 가운데 토요타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가 예상만큼 인기를 끌지 못할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토요타는 재충전 시간, 배터리 내구성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연간 판매대수가 최대 5만 대이며, 적을 경우 3천 500대 수준에 그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토요타는 시험주행용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를 생산하고 있다. 혼다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토요타는 판매 계획이 없지만,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시험주행용 플러그인 프리우스 500대 생산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