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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생산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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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5-29 06: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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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생산 늘린다

토요타가 프리우스의 생산을 늘릴 예정이다. 구형 프리우스는 미국에서도 판매가 계속 떨어지고 있었지만 3세대는 출시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미 사전 예약 건수만 11만대를 돌파할 정도로 대박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토요타는 프리우스의 수요에 대비해 아이치 공장의 근무 시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교토 뉴스에 따르면 토요타는 프리우스의 생산량을 4만 3천대에서 5만대로 늘릴 예정이다. 이는 지금까지 계약된 수치 보다도 적은 것으로 북미 시장의 반응에 따라 취소했던 미국 현지 생산도 다시 고려할 가능성이 높다.

일본은 혼다 인사이트와 프리우스 등의 하이브리드 판매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친환경차에 세금 감면 혜택이 주어지는데다 소비자들도 연비 좋은 모델로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4월에는 혼다 인사이트가 하이브리드로는 처음으로 판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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