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히타치, 고출력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4-29 06:21:12

본문

히타치, 고출력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

히타치가 고출력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위한 것으로 출력은 4,500W/kg이다. 이는 현 배터리 보다 70% 이상, 내년에 양산이 시작되는 리튬-이온 배터리 보다 50% 높은 것이다.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히타치의 새 리튬-이온 배터리는 기존 제품 보다 수명이 20% 늘어난 10년에 달한다. 양산은 내년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히타치는 지난 2000년부터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해 왔으며 2015년 회계연도에는 1천억 엔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내년에 상용화 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GM의 마일드 하이브리드에 적용될 예정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