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펭차는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SUV 개발 및 생산을 통해 입지를 확립할 계획이다. 중국 SUV 전문업체인 창펭차가 중국의 첫 하이브리드 SUV CS7 Hybrid(프로젝트명 Liebao)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 창펭차는 세계적인 수준의 하이브리드 동력 시스템을 CS7에 처음 적용할 예정이며, 양산은 곧 시작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세계 최고 수준에 버금가는 R&D 능력과 기술을 가진 창펭차가 하이브리드 SUV 개발 및 생산을 통해 중국 SUV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창펭차는 신모델 출시를 통한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 창펭차는 2010년까지 SUV 8만 대를 포함하여 연간 28만 대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년 두 가지 신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