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C, 하이브리드카에 미국산 부품을 이용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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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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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4-21 06: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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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업계는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전기차 개발 촉진에 주력하고 있다. 빠르면 내년부터 중국시장에서 마일드 방식 하이브리드카를 판매할 예정인 SAIC가 미국 배터리업체인 A123 Systems와 델파이의 기술을 이용할 계획이다. SAIC는 GM 및 VW과 승용차 생산 합작사업을 통해 다양한 하이브리드 기술들을 흡수하는데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SAIC는 미국의 배터리 및 하이브리드 제어 유닛 기술을 채택할 방침이다. SAIC는 A123 Systems가 개발한 안전성 높은 첨단 철-인산염 기반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할 방침이다. SAIC는 한편 델파이의 하이브리드 제어 유닛과 전기모터 전원 공급용 컨버터 기술 등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채택할 예정이다.
SAIC는 미국의 배터리 및 하이브리드 제어 유닛 기술을 채택할 방침이다. SAIC는 A123 Systems가 개발한 안전성 높은 첨단 철-인산염 기반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할 방침이다. SAIC는 한편 델파이의 하이브리드 제어 유닛과 전기모터 전원 공급용 컨버터 기술 등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채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