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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연비 기준 상향조정 결정은 차기 행정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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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1-22 06: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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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연비 기준 상향조정 결정은 차기 행정부 과제

미국의 연비 기준 상향조정 결정이 이번 새로운 미국행정부의 과제가 되었다. 부시 행정부는 미국 관리예산처(OMB)의 승인을 받아 교통부장관이 발표할 예정이었다가 GM과 크라이슬러 지원 문제로 연기되었던 연비 기준 상향조정 최종안 결정을 유보하였다. 이 최종안은 2015년까지 연비를 31.8mpg로 올릴 것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업계의 비용 부담 규모를 360억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자동차업계는 오바마 현 행정부의 연비 규제 강화를 우려하고 있다. 연비 기준 상향조정 최종안이 확정되지 않음에 따라 완성차업체들의 제품 개발 전략 수립에 차질이 발생하기 때문. 자동차업계는 연비 기준의 강화와 각주의 독자적인 배기가스 규제 권한 행사를 공약으로 내건 오바마 행정부의 규제 강화를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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