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영국, 2008년 CO2 배출량 158.7g/km으로 감소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1-23 06:58:26

본문

영국, 2008년 CO2 배출량 158.7g/km으로 감소

영국의 작년 신차 평균 CO2 배출량이 158.7g/km으로 감소했다. 이는 2007년의 164.8/km 보다 4% 줄어든 것으로 유럽 전체 평균을 조금 밑도는 수치이다. 영국은 유럽에서 가장 판매가 많이 떨어진 국가 중 하나로 특히 작년 마지막 3달의 평균 CO2 배출량은 155.4g/km(-5.1%)까지 하락했다.

영국에서 평균 CO2 배출량이 가장 낮은 브랜드는 137.24g/km의 미니로 2007 유럽 전체 1위를 차지했던 피아트(137.32g/km) 보다도 낮았다. 미니는 디젤 모델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2007년 보다 6.8%, 피아트는 3.45% 감소했다. CO2 배출량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브랜드는 217g/km의 짚으로 2007년의 252.8g/km 보다 14.1%나 하락했다. BMW와 현대도 두 자리 수로 CO2 배출량이 감소했다. 반면 크라이슬러의 닷지 브랜드는 8.3%로 오히려 늘어났다.

영국의 브랜브별 CO2 배출량

미니 - 137.24g/km(-6.8%)
피아트 - 137.32g/km(-3.45%)
푸조 - 140.16g/km(-4.55%)
토요타 - 144.01g/km(-2.86%)
시트로엥 - 145.40g/km(-1.80%)
스코다 - 148.00g/km(-2.23%)
현대 - 148.03g/km(-10.09%)
다이하쓰 - 148.62g/km(-3.34%)
르노 - 151.91g/km(-2.27%)
포드 - 152.34g/km(-1.6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