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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업체들, 디젤엔진 개발 지속적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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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11-07 06: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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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업체들, 디젤엔진 개발 지속적으로 추진

중국의 강화되는 배기가스 규제 기준 충족 및 선진국시장 수출에 적합한 디젤엔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경유 공급이 부족하고 품질이 낮은 가운데 중국정부가 디젤엔진을 장려 대상 친환경 기술에서 제외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완성차업체들이 보쉬와 공동으로 SUV와 픽업트럭용 디젤엔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훠타이, 체리, 창청 등이 내수 및 수출 차량용 디젤엔진 개발 추진하고 있으며 테라칸 등을 생산하는 훠타이는 보쉬의 커먼레일 시스템을 채택한 디젤엔진을 2009년 중반부터 생산하여 2010년부터 생산하는 자사의 SUV에 탑재할 예정이다. 훠타이에 앞서 보쉬와 첨단 디젤엔진 개발에 나선 체리와 창청은 내수시장 주력인 훠타이와 달리 수출 차량용 디젤엔진 개발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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