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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하이브리드와 트윈 터보 V8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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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05-21 06: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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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하이브리드와 트윈 터보 V8 개발한다

환경 규제의 여파는 AMG처럼 소량 생산되는 고성능 모델도 예외가 아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디비전 AMG 역시 강화되는 규제를 고려해 하이브리드와 터보 엔진을 도입할 계획이다.

우선 가솔린 엔진의 경우 최근 유럽의 트렌드처럼 배기량을 줄이고 터보를 더한다. 현재의 6.2리터 V8 자연흡기 대신 5리터 트윈 터보가 나올 예정이다. 출력은 약 570마력이며, V12 트윈 터보를 대신하는 700마력 버전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AMG 이외에도 벤츠 역시 BMW처럼 4리터와 4.6리터 급의 터보 엔진을 내놓을 예정이다.
하이브리드의 경우 V8 엔진에 X-트랙과 플라이브리드가 공급한 100마력의 전기 모터가 조합된다. 2012년에는 독자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개발을 염두에 두고 있다. 현재 C197이라는 코드네임으로 개발 중인 AMG의 새 수퍼카는 2010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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