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 10개월 연속으로 일본 판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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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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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3-08 06:4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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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10개월 연속으로 일본 판매 1위
토요타 프리우스가 10개월 연속으로 일본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최근의 브레이크 리콜에도 불구하고 자국 내에서는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월 판매 대수는 2만 7천대를 넘었고 이는 전체 승용차 판매의 10%에 해당하는 것이다.
프리우스의 판매는 작년 말에 비해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베스트셀러의 자리는 굳건했다. JADA(Japan Automotive Dealers Association)에 따르면 최근의 리콜로 인해 계약 해지를 하는 경우는 거의 보기 힘들다. 여전히 프리우스와 브랜드 이미지는 굳건하다는 설명이다. 프리우스는 여전히 6개월 정도를 기다려야 차를 인도받을 수 있을 정도다.
판매 2위는 1만 4천대 가까이 팔린 혼다 피트, 토요타 비츠와 파쏘, 카롤라가 뒤를 따랐다. 혼다 인사이트는 판매 순위가 24위까지 떨어졌다. 지난달 출시된 CR-Z의 경우 선주문으로 5천대가 계약됐다.
토요타 프리우스가 10개월 연속으로 일본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최근의 브레이크 리콜에도 불구하고 자국 내에서는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월 판매 대수는 2만 7천대를 넘었고 이는 전체 승용차 판매의 10%에 해당하는 것이다.
프리우스의 판매는 작년 말에 비해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베스트셀러의 자리는 굳건했다. JADA(Japan Automotive Dealers Association)에 따르면 최근의 리콜로 인해 계약 해지를 하는 경우는 거의 보기 힘들다. 여전히 프리우스와 브랜드 이미지는 굳건하다는 설명이다. 프리우스는 여전히 6개월 정도를 기다려야 차를 인도받을 수 있을 정도다.
판매 2위는 1만 4천대 가까이 팔린 혼다 피트, 토요타 비츠와 파쏘, 카롤라가 뒤를 따랐다. 혼다 인사이트는 판매 순위가 24위까지 떨어졌다. 지난달 출시된 CR-Z의 경우 선주문으로 5천대가 계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