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배터리 합작사 지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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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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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3-31 05:4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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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배터리 합작사 지분 늘린다
토요타가 파나소닉 합작사의 지분을 늘릴 계획이다.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토요타는 파나소닉과 합작한 파나소닉 EV 에너지의 지분을 현재의 60%에서 80.5% 이상 높일 계획이다. 파나소닉은 산요전기를 인수해 자동차용 배터리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파나소닉 EV는 토요타 하이브리드에 필요한 배터리를 전량 공급하고 있다. 토요타의 경우 하이브리드에 집중할 뜻을 보이고 있으며 리튬-이온 배터리의 플러그-인 차량도 출시할 계획이어서 배터리의 안정적인 공급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토요타는 하이브리드의 생산 확대를 위해 350억 엔 이상을 투자할 계획도 갖고 있다.
토요타가 파나소닉 합작사의 지분을 늘릴 계획이다.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토요타는 파나소닉과 합작한 파나소닉 EV 에너지의 지분을 현재의 60%에서 80.5% 이상 높일 계획이다. 파나소닉은 산요전기를 인수해 자동차용 배터리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파나소닉 EV는 토요타 하이브리드에 필요한 배터리를 전량 공급하고 있다. 토요타의 경우 하이브리드에 집중할 뜻을 보이고 있으며 리튬-이온 배터리의 플러그-인 차량도 출시할 계획이어서 배터리의 안정적인 공급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토요타는 하이브리드의 생산 확대를 위해 350억 엔 이상을 투자할 계획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