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내년부터 하이브리드 생산 2배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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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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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1-20 01:4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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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내년부터 하이브리드의 생산을 2배로 늘린다. 토요타의 작년 하이브리드 생산 대수는 50만대지만 내년에는 1백만 대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는 당초 계획 보다 앞당겨진 것이다.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내년에는 생산 뿐만 아니라 판매도 1백만 대를 바라보고 있다.
토요타는 프리우스를 비롯한 다수의 하이브리드를 내놓고 있다. 또 유럽에는 오리스 하이브리드와 얼마 전 공개된 FT-CH 같은 소형 모델까지 출시할 예정이어서 전체 볼륨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요타는 올해 80만대 이상의 하이브리드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재 하이브리드 생산의 90%는 일본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중국과 미국에서의 생산도 늘릴 예정이다. 또 2011년에는 내수 생산 프리우스를 작년 보다 40% 늘어난 55만대까지 확대한다.
토요타는 프리우스를 비롯한 다수의 하이브리드를 내놓고 있다. 또 유럽에는 오리스 하이브리드와 얼마 전 공개된 FT-CH 같은 소형 모델까지 출시할 예정이어서 전체 볼륨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요타는 올해 80만대 이상의 하이브리드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재 하이브리드 생산의 90%는 일본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중국과 미국에서의 생산도 늘릴 예정이다. 또 2011년에는 내수 생산 프리우스를 작년 보다 40% 늘어난 55만대까지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