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2012년 서브컴팩트급 하이브리드 출시

토요타가 서브컴팩트급의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 토요타는 소형 하이브리드를 출시해 전체 볼륨을 크게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이 하이브리드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컨셉트카로 선보이며 판매는 2012년부터 시작된다.

서브컴팩트급 하이브리드의 차명은 프리우스 브랜드로 팔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으며 연간 판매량은 15만대 이상이다. 디트로이트 뉴스에 따르면 토요타는 렉서스 브랜드에서도 소형차와 하이브리드의 출시를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렉서스 LF-Ch 컨셉트 역시 하이브리드 버전이 나온다. 어떤 배터리 방식을 사용할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