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고성능 프리우스 왜건 2010년말부터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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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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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11-16 06: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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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고성능 프리우스 왜건 2010년말부터 시판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하이브리드카(HV) 프리우스 왜건 모델을 오는 2010년말부터 시판할 예정이라고 13일 발표했다.
토요타는 하이브리드카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프리우스 차종을 늘려, 혼다차 등 라이벌 업체들을 따돌린다는 전략이다.
프리우스 왜건형에는 토요타의 양산 하이브리다카로는 처음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니켈수소전지보다 충전용량이 훨씬 큰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된다.
여기에 배터리를 한층 소형화해 실내공간을 대폭 넓힐 예정이다.
시판가격은 200만엔(2천568만원)대 정도이며, 연비는 리터당 30km 정도로 전망하고 있다. 왜건타입 역시 세단처럼 토요타 판매점(일본 4천900개 점)에서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하이브리드카(HV) 프리우스 왜건 모델을 오는 2010년말부터 시판할 예정이라고 13일 발표했다.
토요타는 하이브리드카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프리우스 차종을 늘려, 혼다차 등 라이벌 업체들을 따돌린다는 전략이다.
프리우스 왜건형에는 토요타의 양산 하이브리다카로는 처음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니켈수소전지보다 충전용량이 훨씬 큰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된다.
여기에 배터리를 한층 소형화해 실내공간을 대폭 넓힐 예정이다.
시판가격은 200만엔(2천568만원)대 정도이며, 연비는 리터당 30km 정도로 전망하고 있다. 왜건타입 역시 세단처럼 토요타 판매점(일본 4천900개 점)에서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