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2020년 전동화차 판매 비율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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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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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09 17:4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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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글로벌 신차 판매대수가 2019년보다 11.3% 감소한 953만대를 기록해 930만대의 폭스바겐을 제치고 5년만에 세계 1위로 올라선 토요타그룹의 전동화차 판매 비율이 1.9% 증가한 195만 9,570대로 집계됐다. 렉서스를 포함한 전체 판매대수에서 전동화차의 비율은 22.5%였다.
이에 비해 폭스바겐은 배터리 전기차 23만대를 비롯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19만대 등 전동화차 판매는 42만대로 전체 판매대수 중 4.5%였다.
물론 대부분은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2.2% 증가한 190 만 5,941대가 판매됐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14.2% 증가한 4 만 8,513대, 연료전지 전기차는 29% 증가한 1,770대, 배터리 전기차는 3,346대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