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마쓰다, 클린 디젤과 경량화로 승부한다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3-31 07:07:52

본문

마쓰다, 클린 디젤과 경량화로 승부한다

일반적으로 일본과 미국은 하이브리드, 유럽은 디젤을 친환경의 해법으로 밀고 있다. 포드에서 분리된 마쓰다는 클린 디젤과 경량화로 친환경 트렌드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에 강세를 보이는 일본 메이커로서는 다소 이례적이라고 하겠다.

마쓰다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2011년까지 클린 디젤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수준의 연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얼마 전 선보인 2리터 클린 디젤의 기술을 660cc 엔진에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쓰다는 클린 디젤 이외에도 추가적인 후처리 시스템을 경차에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작게 만들 계획. 이럴 경우 생산 단가의 인하도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마쓰다의 목표는 2015년까지 글로벌 연비를 30% 올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클린 디젤과 경량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경량화의 경우 2011년부터 출시되는 신차는 차체 중량이 100kg 이상 줄어든다. 또 2016년에는 10% 이상의 평균 중량 감소도 목표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