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친환경차 개발에 10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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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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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10-06 07:0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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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친환경차 개발에 10억 달러 투자
마쓰다가 친환경차 개발에 960억엔(약 10억 달러)을 투자한다. 마쓰다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개발을 위해 주식을 판매하는 한편 외부 투자를 받는다고 밝혔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신규 3,630만주 발행 중 3,150만주는 일반 투자자에게, 4,800만주는 노무라 시큐리티에 판매한다.
마쓰다 역시 지난 회계연도에 영업 적자를 본 상태지만 내년의 글로벌 판매는 115만대로 상향 조정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투자를 통해 하이브리드를 비롯한 친환경 기술을 적극 개발한다는 계획이며 생산 시설도 업그레이드 한다.
마쓰다는 포드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해 왔지만 앞으로는 토요타로부터 공급받을 전망이다. 이번 도쿄 모터쇼 나오는 하이브리드 프로토타입의 경우 2011년 출시가 잡혀 있으며 토요타의 HSD 시스템을 사용할 공산이 크다. 마쓰다는 올해 초 토요타에게 하이브리드 공급 의사를 타진한바 있다.
마쓰다가 친환경차 개발에 960억엔(약 10억 달러)을 투자한다. 마쓰다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개발을 위해 주식을 판매하는 한편 외부 투자를 받는다고 밝혔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신규 3,630만주 발행 중 3,150만주는 일반 투자자에게, 4,800만주는 노무라 시큐리티에 판매한다.
마쓰다 역시 지난 회계연도에 영업 적자를 본 상태지만 내년의 글로벌 판매는 115만대로 상향 조정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투자를 통해 하이브리드를 비롯한 친환경 기술을 적극 개발한다는 계획이며 생산 시설도 업그레이드 한다.
마쓰다는 포드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해 왔지만 앞으로는 토요타로부터 공급받을 전망이다. 이번 도쿄 모터쇼 나오는 하이브리드 프로토타입의 경우 2011년 출시가 잡혀 있으며 토요타의 HSD 시스템을 사용할 공산이 크다. 마쓰다는 올해 초 토요타에게 하이브리드 공급 의사를 타진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