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일본 메이커 최초로 SCR 시스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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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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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3-17 07:0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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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일본 메이커 최초로 SCR 시스템 채용
마쓰다가 일본 메이커로는 처음으로 뇨소를 사용한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을 선보였다. 마쓰다의 SCR 시스템은 내수용 CX-7에 첫 선을 보이며 MZR-CD 2.2리터 디젤과 매칭된다. 기존 시스템 보다 사이즈가 작아 소형차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마쓰다의 설명이다.
이 SCR 시스템을 탑재한 CX-7은 엄격한 유로 V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한다. 마쓰다는 북미에도 SCR 시스템의 디젤 모델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뇨소를 사용하는 SCR 시스템은 추가 연료를 이용해 NOx를 태우는 방식 보다 연비와 출력에 영향을 덜 끼친다.
마쓰다가 일본 메이커로는 처음으로 뇨소를 사용한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을 선보였다. 마쓰다의 SCR 시스템은 내수용 CX-7에 첫 선을 보이며 MZR-CD 2.2리터 디젤과 매칭된다. 기존 시스템 보다 사이즈가 작아 소형차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마쓰다의 설명이다.
이 SCR 시스템을 탑재한 CX-7은 엄격한 유로 V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한다. 마쓰다는 북미에도 SCR 시스템의 디젤 모델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뇨소를 사용하는 SCR 시스템은 추가 연료를 이용해 NOx를 태우는 방식 보다 연비와 출력에 영향을 덜 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