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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유럽 톱 10 중 CO2 배출량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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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04-24 06: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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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유럽 톱 10 중 CO2 배출량 최저

JATO 다이내믹스에 따르면 피아트가 유럽의 톱 10 메이커 중 CO2 배출량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피아트의 평균 CO2 배출량은 137.3g/km로 유럽의 빅 10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수치이다. 프랑스의 푸조와 시트로엥은 각각 141.9g/km와 142.2g/k를 기록했으며, 6위 안에 들어간 르노와 토요타, 포드 모두 평균 CO2 배출량이 150g/km 이하여서 그동안의 규제와 메이커들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ATO 다이내믹스는 “CO2를 줄이기 위한 메이커들의 노력이 눈물겹다”고 밝히면서, "피아트의 경우 소형차 중심의 라인업 운영과 함께 디젤차의 판매 비율이 높은 것이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아트는 규제와 상관없이 2012년까지 유럽에서 가장 CO2 배출량이 적은 메이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피아트의 500과 브라보는 이미 2년 전 유로 5 기준을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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