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HV용 친환경 운전 기능 신형 프리우스부터 적용

토요타는 새로운 에너지 절약 운전 기능을 모든 하이브리드카에 적용할 예정이다. 토요타는 하이브리드카(HV)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 절약 운전(에코 드라이브) 기능을 개발하고, 5월부터 판매할 예정인 신형 프리우스 이후 모든 하이브리드카에 적용할 방침이다.

토요타의 새로운 에너지 절약 운전 기능은 네 가지 정보를 제공한다. 토요타의 새로운 에너지 절약 운전 기능은 ① 가속 페달의 열림 정도와 에너지 재생 상태 등을 나타내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표시장치’, ② 최근 연비를 그래프로 표시하는 ‘1분간 및 5분간 연비’ ③ 엔진 시동 후 정지까지 최고 연비와 지난 다섯 번 운행 평균 연비를 표시하는 ‘연비 이력’, ④ 가솔린과 전기에너지의 배분 상태를 표시하는 ‘에너지 모니터’ 등 네 가지 정보를 선택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