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 가격 책정 전략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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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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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4-03 06:3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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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가격 책정 전략 재검토
혼다 인사이트가 토요타의 프리우스 가격전략 변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토요타가 5월부터 판매할 예정인 제 3세대 프리우스 가격을 205만 엔 수준으로 계획보다 50만 엔 낮추며, 신모델 출시 이후에도 계속 판매할 현행 2세대 프리우스 가격을 190만 엔 수준으로 내릴 방침이라고 전했다. 토요타는 프리우스 외에 크라운과 에스티마 및 렉서스 브랜드 등으로 고급 하이브리드카를 확대하여 왔지만, 혼다의 인사이트 출시로 인해 소형 하이브리드카 가격 책정 전략의 재검토 필요성이 부상하였다.
토요타는 100만~1천만 엔 대 다양한 가격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성할 계획이다. 토요타는 2011년으로 예정된 배기량 1.3ℓ 엔진 탑재 소형 하이브리드카 신모델 출시를 통해 100만 엔 대에서 1천만 엔 대에 이르는 다양한 가격대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성할 방침이다.
혼다 인사이트가 토요타의 프리우스 가격전략 변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토요타가 5월부터 판매할 예정인 제 3세대 프리우스 가격을 205만 엔 수준으로 계획보다 50만 엔 낮추며, 신모델 출시 이후에도 계속 판매할 현행 2세대 프리우스 가격을 190만 엔 수준으로 내릴 방침이라고 전했다. 토요타는 프리우스 외에 크라운과 에스티마 및 렉서스 브랜드 등으로 고급 하이브리드카를 확대하여 왔지만, 혼다의 인사이트 출시로 인해 소형 하이브리드카 가격 책정 전략의 재검토 필요성이 부상하였다.
토요타는 100만~1천만 엔 대 다양한 가격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성할 계획이다. 토요타는 2011년으로 예정된 배기량 1.3ℓ 엔진 탑재 소형 하이브리드카 신모델 출시를 통해 100만 엔 대에서 1천만 엔 대에 이르는 다양한 가격대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