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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3세대 프리우스부터 바이오플라스틱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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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12-23 0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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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3세대 프리우스부터 바이오플라스틱 상용화

토요타가 바이오플라스틱을 본격적으로 상용화 한다. 에콜로지컬 플라스틱으로 불리는 바이오플라스틱은 3세대 프리우스를 시작으로 다수의 모델에 적용된다. 토요타는 내년 안에 실내 부품의 60%를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플라스틱은 생산부터 폐기될 때까지의 과정에서 발생되는 CO2 배출이 화석연료 베이스의 플라스틱 보다 낮은 게 장점이다. CO2 발생도 적지만 화석연료의 소비 자체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토요타는 2003년 출시된 라움의 스페어 타이어 덮개와 매트에 처음으로 바이오플라스틱을 사용한바 있다.

에콜로지컬 플라스틱은 자동차 안전에 부합되는 내열성과 충격 저항 등의 기준을 모두 만족한다는 토요타의 설명이다. 토요타는 이 바이오플라스틱을 시트는 물론 천정과 로커 패널, 선바이저, 필러, 트렁크 라이너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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