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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중고가 새 차 보다 더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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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8-08-04 06: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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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중고가 새 차 보다 더 비싸

토요타 프리우스의 중고차 가격이 새 차 보다 더 비싼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PIN(Power Information Network)에 따르면 현재 프리우스 새 차의 평균 가격은 2만 6,672달러. 반면 주행 거리 1만 6천 km 이하의 프리우스는 2만 7,945 달러로 새 차 보다 더 가격이 높다.

이유는 프리우스의 공급이 수요에 비해 부족하기 때문이다. 프리우스는 공급량이 딸려 최근 몇 달 동안 판매 하락세를 보여 왔다. 프리우스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최소 2달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중고로 눈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다. 거기다 주행 거리 3만 5천 km의 2007년형 모델의 가격도 2만 6,396달러로 새 차에 비해 단 276달러 낮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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