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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와 마쓰시다, 배터리 생산 두 배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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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5-23 17: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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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와 마쓰시다, 배터리 생산 두 배로 늘린다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마쓰시다 전기산업이 공동으로 출자한 회사를 통해 하이브리드차 등에 탑재할 배터리를 양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토요타 하이브리드카에 대해 2010년대 초반 연간 10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어 그에 따라 배터리의 생산도 늘릴 필요에 따른 것이라는게 토요타측의 설명이다.
토요타가 60%, 마쓰시다 그룹이 40%씩 출자한 파나소닉EV 에너지(PEVE)가 배터리를 양산하게 된다. 토요타와 마쓰시다는 PEVE에 대해 200억엔의 출자를 결정하고 현행 하이브리드카에 탑재하고 있는 니켈수소전지의 증산을 위해 새로운 공장 건설을 개시했다.
토요타는 이 공장에서 차세대형 리튬 이운 배터리의 양산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튬 이온 전지는 가정용 전원으로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에 탑재할 예정으로 2010년에 미국에서 법인 및 관공서 용으로 판매할 계획을 이미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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