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1, 볼보 V70 PHEV에게 리튬-이온 배터리 공급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
승인 2009-07-14 07:06:31 |
본문
에너1, 볼보 V70 PHEV에게 리튬-이온 배터리 공급
에너1이 볼보 V70 PHEV의 리튬-이온 배터리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 볼보는 2012년 출시를 목표로 V7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 가을부터는 시범 주행에 들어간다. 이 시범 주행은 볼보와 유럽 최대의 전력 회사 바텐폴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V70 PHEV는 전기차 모드로 주행 가능한 거리가 50km이며 디젤 엔진이 앞바퀴를, 전기 모터가 뒷바퀴를 구동하는 시스템이다. 11.3 kWh의 리튬-이온 배터리 팩은 가정용 소켓 사용 시 완충에 5시간이 소요되며 32A의 급속 충전도 지원된다.
V70에 탑재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에너1의 자회사 에너델이 맡는다. 에너델은 싱크에게도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볼보와 바텐폴은 지난 2007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운행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에너1이 볼보 V70 PHEV의 리튬-이온 배터리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 볼보는 2012년 출시를 목표로 V7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 가을부터는 시범 주행에 들어간다. 이 시범 주행은 볼보와 유럽 최대의 전력 회사 바텐폴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V70 PHEV는 전기차 모드로 주행 가능한 거리가 50km이며 디젤 엔진이 앞바퀴를, 전기 모터가 뒷바퀴를 구동하는 시스템이다. 11.3 kWh의 리튬-이온 배터리 팩은 가정용 소켓 사용 시 완충에 5시간이 소요되며 32A의 급속 충전도 지원된다.
V70에 탑재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에너1의 자회사 에너델이 맡는다. 에너델은 싱크에게도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볼보와 바텐폴은 지난 2007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운행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