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2011년 소형 하이브리드 출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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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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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7-20 06:4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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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011년 소형 하이브리드 출시 전망
닛산이 독자 기술을 채용한 소형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전망이다. 이 하이브리드는 내수 시장을 위한 것으로 출시는 2011년으로 잡혀 있다.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닛산은 혼다와 비슷한 수준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코스트를 낮출 계획이다.
배터리는 AESC가 개발한 리튬-이온 방식이 채용되며 동급의 가솔린 모델과 비교 시 연비는 50~60% 이상 좋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니케이 신문은 닛산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은 미니밴 세레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 신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의 점유율은 9%까지 높아진 상태이다.
한편 닛산은 유럽에서 팔리는 인피니티에도 하이브리드 디젤 버전을 내놓을 계획이다. 첫 모델은 M35로 출시는 2011년으로 잡혀 있다. 디젤의 경우 르노 라구나에서 가져온 3리터 V6가 올라간다.
닛산이 독자 기술을 채용한 소형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전망이다. 이 하이브리드는 내수 시장을 위한 것으로 출시는 2011년으로 잡혀 있다. 니케이 신문에 따르면 닛산은 혼다와 비슷한 수준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코스트를 낮출 계획이다.
배터리는 AESC가 개발한 리튬-이온 방식이 채용되며 동급의 가솔린 모델과 비교 시 연비는 50~60% 이상 좋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니케이 신문은 닛산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은 미니밴 세레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 신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의 점유율은 9%까지 높아진 상태이다.
한편 닛산은 유럽에서 팔리는 인피니티에도 하이브리드 디젤 버전을 내놓을 계획이다. 첫 모델은 M35로 출시는 2011년으로 잡혀 있다. 디젤의 경우 르노 라구나에서 가져온 3리터 V6가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