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마쓰다, 수소 로터리 엔진차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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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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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5-10-05 05:4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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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마쓰다, 수소 로터리 엔진차 발매한다.
일본 마쓰다자동차는 10월 4일, 스포츠카 RX-8을 베이스로 한 수소 로터리 엔진차를 내년 발매한다고 밝혔다. 관공서와 기업용으로 월 100만엔 이하로 리스할 예정으로 2005 동경모터쇼에 출품한다.
마쓰다가 독자개발한 로터리 엔진을 수소나 가솔린을 연료로 해 가동한다. 수소와 가솔린 어느쪽을 사용하는가는 운전자가 스위치로 선택할 수 있다. 연료를 가득 체울시의 주행가능거리는 수소만의 사용으로 100km, 가솔린만의 사용으로는 549km라고.
현재 자동차 메이커들을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발생시키는 연료전지차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특별 부품개발에 코스트가 많이 들어 현 시점에서 발매하면 한대에 수십억원이 든다. 수소 로터리 엔진차는 기존 엔진 부품과 생산설비 등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마쓰다는 연료전지차의 1/5 이하의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쓰다는 전기모터로도 주행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수소 로터리 엔진차의 개발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일본 마쓰다자동차는 10월 4일, 스포츠카 RX-8을 베이스로 한 수소 로터리 엔진차를 내년 발매한다고 밝혔다. 관공서와 기업용으로 월 100만엔 이하로 리스할 예정으로 2005 동경모터쇼에 출품한다.
마쓰다가 독자개발한 로터리 엔진을 수소나 가솔린을 연료로 해 가동한다. 수소와 가솔린 어느쪽을 사용하는가는 운전자가 스위치로 선택할 수 있다. 연료를 가득 체울시의 주행가능거리는 수소만의 사용으로 100km, 가솔린만의 사용으로는 549km라고.
현재 자동차 메이커들을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발생시키는 연료전지차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특별 부품개발에 코스트가 많이 들어 현 시점에서 발매하면 한대에 수십억원이 든다. 수소 로터리 엔진차는 기존 엔진 부품과 생산설비 등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마쓰다는 연료전지차의 1/5 이하의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쓰다는 전기모터로도 주행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수소 로터리 엔진차의 개발도 추진할 방침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