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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내년에 새 클린 디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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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6-23 00: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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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NGP 2010(Nissan Green Program 2010) 계획을 발표하면서 새 클린 디젤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닛산은 CO2 저감 계획의 일환으로 내년 봄부터 일본 시장에 신형 AT와 함께 클린 디젤 모델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현재 자국 내 라인업에서 디젤 모델은 X-트레일 뿐이다.

닛산은 이미 전기차로 친환경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클린 디젤 도입으로 CO2 배출량을 더욱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베터 플레이스와 손잡고 있는 르노-닛산은 현재 전 세계 27개국과 전기차 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

닛산은 올해 4월 정부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닛산 에코 시리즈를 런칭한바 있다. 닛산의 에코 시리즈는 올해 6월자로 총 16개 모델이 출시되고 있으며 차종도 소형차부터 상용밴까지 다양하다. 또 올해 5월에는 신형 CVT를 적용해 소형차의 연비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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