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000대 GE에 납품

포드가 자사 첫 번째 시판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카 C-MAX 에너지 2000대를 GE(General Electric)한 기업에 납품할 것으로 알려졌다. GE는 미국 커넥티컷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복합기업으로 항공기 엔진부터 에너지, 금융 서비스, 시큐리티, 헬스케어, 의료 용 화상 진단, 에코 매니지먼트(환경관련 솔루션),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등 수없이 많은 분야의 기업체를 거느리고 있다.

GE는 전 세계에 5만대의 회사차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 절반인 2만 5,000대를 대체연료차로한다는 계획이다. 이 계획에 기초해 GE는 2,000대의 C-MAX 에너지를 포드로부터 구입하게 된 것이다.
포드는 앞으로 배터리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등 6개의 차종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