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상반기 전동화차 판매 8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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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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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5 11:0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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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은 2017년 상반기 전기차 (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글로벌 신차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총 판매 대수는 4만 2,573대로 전년 동기 대비 79.8% 크게 증가했다. BMW 그룹의 전기차는 'i'브랜드의 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PHEV)의 'i3'와 PHEV 스포츠카 'i8'이 있다. 또한 BMW 브랜드는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3시리즈', '5시리즈', '7시리즈', 'X5'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iPerformance'를 준비하고 있다.
BMW 그룹의 2016년 전기차 판매는 6만 2000대 이상을 기록했다. BMW그룹은 올해 전기차의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가 2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