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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새롭게 개발된 신형 디젤 엔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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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4-24 06: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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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부 니시매 혼다 유럽 회장은 신형 1.6리터 i-DTEC 디젤 엔진은 신형 시빅에 탑재되어 CO2 배출량을 95g/km이라고 발표하였다.

이 수치는 2011년 9월 프랑크프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2.2L i-DTEC 엔진의 110g/km 보다 13.6% 저감된 수준이다.

1.6리터 i-DTEC 디젤 엔진은 4000rpm에서 최대 118마력, 2000rpm에서 최대 토크 300N-m를 제공한다. 이러한 신형 1.6리터 i-DTEC 엔진은 혼다의 첫번째 Earth Dreams Technology 엔진 시리즈로 2012년 말부터 유럽 Swindon에서 생산된다. 이 신형 엔진은 실린더 헤드에 새로운 고강도 재질의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하여 경량화시켰다.

또한 기존의 2.2리터 엔진을 다운사이징기 위하여 고효율 터보챠저를 장착하였고 또한 마찰을 감소시켜 가솔린 엔진 수준으로 저감시켰다. 또한 엔진 쿨링시스템을 향상시켜 열손실을 저감시켰다.

마나부 니시매 혼다 유럽 회장은 또한 “혼다는 Earth Dreams Technology라고 불리우는 엔진시리즈를 모든 유럽 엔진 라이업에 투입시킬 것이며 3년 이내에 최고의 연비 메이커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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