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1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카 주행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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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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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9-13 06: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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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1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카 주행테스트 시작
독일 아우디가 지난 10일, 독일 뮌헨에서 A1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hybrid) 컨셉카인 A1 e-트론으로 시판을 위한 실제 주행 테스트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A1 e-트론은 지난 3월, 제네바국제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모터만으로 주행하는 전기차다.
이 차에 탑재된 모터는 최대출력은 61마력, 최대 토크 15.3 kg.m로, 오버 부스트 모드에서는 최대출력은 102마력, 최대 토크는 24.5 kg.m까지 높아진다.
특히, 이 차는 최대 50km까지 제로 에미션 상태로 주행이 가능하다.
2차 전지는 축전용량 12 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 배터리 잔량이 적어지면 발전전용 엔진이 시동을 하게 된다.
아우디는 발전 전용 엔진으로 로터리 엔진을 장착했다. 이 엔진은 배기량 254 cc 엔진으로 최대 출력 20마력 정도이며, 제너레이터를 돌려 모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과 동시에 배터리를 충전하게 된다.
독일 아우디가 지난 10일, 독일 뮌헨에서 A1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hybrid) 컨셉카인 A1 e-트론으로 시판을 위한 실제 주행 테스트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A1 e-트론은 지난 3월, 제네바국제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모터만으로 주행하는 전기차다.
이 차에 탑재된 모터는 최대출력은 61마력, 최대 토크 15.3 kg.m로, 오버 부스트 모드에서는 최대출력은 102마력, 최대 토크는 24.5 kg.m까지 높아진다.
특히, 이 차는 최대 50km까지 제로 에미션 상태로 주행이 가능하다.
2차 전지는 축전용량 12 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 배터리 잔량이 적어지면 발전전용 엔진이 시동을 하게 된다.
아우디는 발전 전용 엔진으로 로터리 엔진을 장착했다. 이 엔진은 배기량 254 cc 엔진으로 최대 출력 20마력 정도이며, 제너레이터를 돌려 모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과 동시에 배터리를 충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