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GM과 포드, 에탄올 차 생산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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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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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02-10 05: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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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GM과 포드 에탄올 차 생산 늘린다.
미국 GM 과 포드자동차가 환경전략을 강화한다. 2월 8일 개막된 시카고 오토쇼에서 배출라스 저감효과가 큰 에탄올 대응차의 생산을 거의 배로 늘린다는 방침을 밝힌 것이다. 대체 연료의 개발을 지원하는 미국 정부의 후원을 활용해 전기와 가솔린을 병용하는 하이브리드카로 앞서가는 일본세에 대응한다는 전략.
GM은 올해 에탄올 혼합비율이 85% 인 E85라고 하는 연료에 대응하는 자동차의 생산을 전년 대비 1.5배인 40만대로 늘릴 계획이다. 포드는 올해 2.5배 늘린 25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E85대응 모델도 GM은 2차종 늘린 9개 모델, 포드는 한 차종 늘린 5개 모델로 한다.
미국 GM 과 포드자동차가 환경전략을 강화한다. 2월 8일 개막된 시카고 오토쇼에서 배출라스 저감효과가 큰 에탄올 대응차의 생산을 거의 배로 늘린다는 방침을 밝힌 것이다. 대체 연료의 개발을 지원하는 미국 정부의 후원을 활용해 전기와 가솔린을 병용하는 하이브리드카로 앞서가는 일본세에 대응한다는 전략.
GM은 올해 에탄올 혼합비율이 85% 인 E85라고 하는 연료에 대응하는 자동차의 생산을 전년 대비 1.5배인 40만대로 늘릴 계획이다. 포드는 올해 2.5배 늘린 25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E85대응 모델도 GM은 2차종 늘린 9개 모델, 포드는 한 차종 늘린 5개 모델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