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새 블루모션 테크놀로지 런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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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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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2-13 06:3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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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새 블루모션 테크놀로지 런칭한다
폭스바겐이 올해 하반기 새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를 런칭한다.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는 폭스바겐의 새 친환경 브랜드로 기존 블루모션의 디젤과 바이오연료는 물론 내년에 출시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까지 포함한다. 엔진 기술과는 별도로 스톱-스타트 시스템과 경량화를 이용해 연료 소모와 CO2 배출량을 줄인 것이 블루모션 테크놀로지의 핵심이다.
블루모션 테크놀로지의 첫 모델은 2세대 파사트 블루모션이 될 예정이다. 2세대 파사트 블루모션은 엔진이 1.9리터에서 2리터로, 출력도 5마력 높아지지만 연료 소모와 CO2 배출량은 더욱 줄어든다. 2.0 TDI는 스톱-스타트 기능과 함께 넓은 기어비, 각종 저항을 줄여 공인 연비는 24.5km/L에 달하고 CO2 배출량은 136g/km에서 128g/km으로 더욱 줄어든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2세대 파사트 블루모션의 최대 항속 거리는 1,400km에 달한다.
올해 말에는 파사트 블루 TDI와 뉴 폴로 블루모션도 출시된다. 유로 6 기준을 만족하는 파사트 블루 TDI는 애드블루를 이용해 NOx의 배출(80mg/km 이하)을 90% 줄였으며 뉴 폴로 블루모션은 양산차로서는 최저 수준인 90g/km 이하의 CO2 배출량을 목표로 한다. 파사트의 1.4 TSI에는 에코퓨엘 버전이 더해지며 CO2 배출량은 119g/km에 불과하다.
폭스바겐이 올해 하반기 새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를 런칭한다.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는 폭스바겐의 새 친환경 브랜드로 기존 블루모션의 디젤과 바이오연료는 물론 내년에 출시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까지 포함한다. 엔진 기술과는 별도로 스톱-스타트 시스템과 경량화를 이용해 연료 소모와 CO2 배출량을 줄인 것이 블루모션 테크놀로지의 핵심이다.
블루모션 테크놀로지의 첫 모델은 2세대 파사트 블루모션이 될 예정이다. 2세대 파사트 블루모션은 엔진이 1.9리터에서 2리터로, 출력도 5마력 높아지지만 연료 소모와 CO2 배출량은 더욱 줄어든다. 2.0 TDI는 스톱-스타트 기능과 함께 넓은 기어비, 각종 저항을 줄여 공인 연비는 24.5km/L에 달하고 CO2 배출량은 136g/km에서 128g/km으로 더욱 줄어든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2세대 파사트 블루모션의 최대 항속 거리는 1,400km에 달한다.
올해 말에는 파사트 블루 TDI와 뉴 폴로 블루모션도 출시된다. 유로 6 기준을 만족하는 파사트 블루 TDI는 애드블루를 이용해 NOx의 배출(80mg/km 이하)을 90% 줄였으며 뉴 폴로 블루모션은 양산차로서는 최저 수준인 90g/km 이하의 CO2 배출량을 목표로 한다. 파사트의 1.4 TSI에는 에코퓨엘 버전이 더해지며 CO2 배출량은 119g/km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