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파리 모터쇼-아우디 A4 TDI 컨셉트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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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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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10-06 07:0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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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파리 모터쇼-아우디 A4 TDI 컨셉트 e
아우디는 A4 TDI 컨셉트 e로 차세대 청정 디젤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A4 TDI 컨셉트 e는 그들이 자랑하는 디젤 엔진에 스톱-스타트 기능까지 추가해 공인 연비를 25.0km/L까지 끌어올렸으며 CO2 배출량은 105g/km에 불과하다. A4 TDI 컨셉트 e는 내년에 양산 모델이 선보인다.
파워트레인은 120마력의 2리터 디젤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매칭된다. 10.7초의 0→100km/h 가속 시간과 206km/h 최고 속도는 일반 A4 TDI와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수준. 아우디는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엔진 소프트웨어는 물론 인테이크 밸브를 열고 닫는 스프링까지 교체했다. 수동 변속기의 경우 하우징을 마그네슘을 만들어 5kg을 덜어냈다. 또 고속 주행 시 연비를 높이기 위해 공기저항계수를 0.25까지 낮춘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아우디는 A4 TDI 컨셉트 e로 차세대 청정 디젤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A4 TDI 컨셉트 e는 그들이 자랑하는 디젤 엔진에 스톱-스타트 기능까지 추가해 공인 연비를 25.0km/L까지 끌어올렸으며 CO2 배출량은 105g/km에 불과하다. A4 TDI 컨셉트 e는 내년에 양산 모델이 선보인다.
파워트레인은 120마력의 2리터 디젤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매칭된다. 10.7초의 0→100km/h 가속 시간과 206km/h 최고 속도는 일반 A4 TDI와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수준. 아우디는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엔진 소프트웨어는 물론 인테이크 밸브를 열고 닫는 스프링까지 교체했다. 수동 변속기의 경우 하우징을 마그네슘을 만들어 5kg을 덜어냈다. 또 고속 주행 시 연비를 높이기 위해 공기저항계수를 0.25까지 낮춘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