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트윈드라이브 PHEV 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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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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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6-30 06:4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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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트윈드라이브 PHEV 테스트 시작
폭스바겐이 골프 트윈드라이브 PHEV의 주행 테스트를 시작한다. 폭스바겐은 독일 연방 정부의 지원 아래 앞으로 4년 동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주행 테스트를 실시하게 되며, 여기에는 8개 독일 회사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20대의 골프 PHEV가 가동된다.
골프 트윈드라이브 PHEV의 전기 모터와 2리터 TDI 엔진을 합한 출력은 174마력, 100km 거리를 가는데 필요한 연료와 전기는 각각 2.5리터와 8 kWh이다. 전기차 모드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48km, 최고 속도는 120km/h로, 더욱 큰 힘이 필요할 때는 엔진이 지원하는 방식이다. LTC(Lithium Technology Corporation)는 골프 트윈드라이브를 위해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한다. 폭스바겐과 LTC는 지난 2006년부터 PHEV를 위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동 개발해 왔다.
폭스바겐이 골프 트윈드라이브 PHEV의 주행 테스트를 시작한다. 폭스바겐은 독일 연방 정부의 지원 아래 앞으로 4년 동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주행 테스트를 실시하게 되며, 여기에는 8개 독일 회사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20대의 골프 PHEV가 가동된다.
골프 트윈드라이브 PHEV의 전기 모터와 2리터 TDI 엔진을 합한 출력은 174마력, 100km 거리를 가는데 필요한 연료와 전기는 각각 2.5리터와 8 kWh이다. 전기차 모드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48km, 최고 속도는 120km/h로, 더욱 큰 힘이 필요할 때는 엔진이 지원하는 방식이다. LTC(Lithium Technology Corporation)는 골프 트윈드라이브를 위해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한다. 폭스바겐과 LTC는 지난 2006년부터 PHEV를 위한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동 개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