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퓨전 하이브리드, 나스카 페이스카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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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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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11-12 06:3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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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퓨전 하이브리드, 나스카 페이스카에 선정
포드의 2010년형 퓨전 하이브리드가 나스카 스프린트 컵 최종전의 페이스카로 선정됐다. 나스카 스프린트 컵에서 하이브리드가 페이스카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드는 다음 주 열리는 포드 챔피언십에서도 퓨전 스포트를 페이스카로 제공한다. 포드는 나스카에서 통산 591회의 우승과 8번의 컵 우승, 15번의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을 차지한바 있다.
내년 봄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퓨전 하이브리드는 동급에서 가장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퓨전 하이브리드의 공인 연비는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보다 좋을 정도로 효율 면에서 큰 개선이 이루어졌다. 2010년형에서 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은 전기차 모드로 주행 가능한 최고 속도가 76km/h까지 높아졌다는 것. 한 번 주유로 도심에서 가능한 최대 항속 거리도 1,127km/h 이상으로 늘어났다. 기존의 니켈-메탈 배터리는 2009년형 보다 더 작고 가벼워졌다.
포드의 2010년형 퓨전 하이브리드가 나스카 스프린트 컵 최종전의 페이스카로 선정됐다. 나스카 스프린트 컵에서 하이브리드가 페이스카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드는 다음 주 열리는 포드 챔피언십에서도 퓨전 스포트를 페이스카로 제공한다. 포드는 나스카에서 통산 591회의 우승과 8번의 컵 우승, 15번의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을 차지한바 있다.
내년 봄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퓨전 하이브리드는 동급에서 가장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퓨전 하이브리드의 공인 연비는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보다 좋을 정도로 효율 면에서 큰 개선이 이루어졌다. 2010년형에서 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은 전기차 모드로 주행 가능한 최고 속도가 76km/h까지 높아졌다는 것. 한 번 주유로 도심에서 가능한 최대 항속 거리도 1,127km/h 이상으로 늘어났다. 기존의 니켈-메탈 배터리는 2009년형 보다 더 작고 가벼워졌다.